애 낳고 망가진 외모... 다이어트로도 소용이 없어요

첫째 낳고는 회복이 빨랐는데 둘째  낳고는 외모도 많이 변하고 살도 많이 쪄서 안 아픈곳이 없었던거 같아요. 티비보면 애낳고도 살빼는 사람들보면 내 의지가 약해서 그런가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독하게 다이어트도 해서 많이 빼보기도했지만 예전 모습은 찾을수 없었어요. 방심하면 쉽게 숫자가 달라져 계속 유지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나이를 원망하게 되고 다이어트는 했다 안했다하는것이 일상이 된거 같아요. 글 쓰면서  슬퍼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