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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위에 언니,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고3때 아빠와의 갈등이 많이 심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중학생으로 그런 가족의 모습이 두려워 일반고가 아닌 상업고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제가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자녀들은 대학에 가라고 힘을 다하고 있으면 저의 학벌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라도 대학교에 가도록 공부를 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제는 뭘 할수가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욕심을 내서 대학교에 갈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디 가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게 제 자신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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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셋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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