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에 대한 큼플렉스가 심해요

어릴 때 충치가 있어서 이빨이 몇 개 없어졌는데 그 때문에 이빨이 가지런하게 자라지 않고 아래윗니가 엇갈려 있습니다 그래서 입을 꼭 다물지 않는 습관이 있고 지금도 느력하고 있습니다만 의도적으로 이빨을 가지런히 하지 않으면 한쪽으로 입이 살짝 돌아갑니다 몸 근육도 그런 자세로 자리잡아 요즘 비로잡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조그만 습관이 이런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네요 다른 분들도 조심하세요 이런 점은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 콤플렉스가 되지요

특히 이빨이 가지런하면 입술이 툭 튀어나오지도 않겠지요 이 때문에도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그렇게 살다보니  주위도 익숙해서인지 그런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또 이제 니이가 드니 이빨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올해 스케일링을 하면서 색깔을 희게 하는 것도 물어보려 합니다  이리저리 맔은 문제가 있는 입안

 밥 잘  먹는다고 끝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