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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아노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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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 부터 엄마가 피아노를 전공하라며 피아노 레슨을 받기시작했다. 물론 나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하지만 체르니 40번을 넘어가면서 점점 어려워져서 피아노 치기가 싫어지고 결국엔  엄마와 갈등을 빚으면서 피아노를 그만 두었다 중학교 가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그런데 그약속은 물거품이 되고 난 더이상 피아노를 치지않게 되었다

피아노 근처도 가기 싫었으니까

지금 생각하니 그때 조금만 더 배우고 잘 견디었다면  지금은 뭘 하고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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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흔들리는 벚꽃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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