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51916172
어릴때 급격히 살이 쪘는데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이 찌면서 바지를 사입기가 힘들어졌어요ㅠ
상체도 날씬은 아니지만 하체에 비하면 그래도 사이즈맞는 옷을 사기도 수월하고 그나마 괜찮은데 반바지나 치마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긴바지,색상도 검정이나 남색계열로 짙은색만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옷사러 가는게 너무나 스트레스에요~맞는옷을 찾아다니며 입어보는것도 그렇고 입어보러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안맞아서 다시 내옷으로 입고 나올때면 자괴감까지 들어요..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티비같은데 보면 뚱뚱해도 자존감도 높고 자신있게 옷을 입는 사람들보면 참 부러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KRPR2DT
신고글 하비콤플렉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