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민감, 예민하여도 골치덩이네, 치통을 치료 중인데, 재택 근무를 하다가 다시 출근하게 되어, 근무 중엔 치과에 갈 수 없는 입장이고, 어렵게 검색 끝에 다행이도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신뢰가 가는 치과를 발견하여 몇주째 치료 받고 있는데, 또 다른 쪽의 이가 찬물, 따스한 물을 마시면 참을만한 통증을 느껴서 원래쪽의 치과치료를 받는도중 의사선생에게 통증 건을 말씀드리니, 금방 이상있는 이를 찾아내시며, 현재 치료 중인 것을 마무리 한 후에 치료하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나이는 먹어 나빠지는 이가 당연한 노화현상으로 짐작하며, 이 통증이 내가 죽을 때까지 감수해야 할 몫인가 보다 하고 각오해오던 나로서는 의사선생의 말씀에 감사의 마음이 되었고, 진행하던 쪽의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내에게 재택근무에서 벗어나고 근무를 재개하는 상태에서 이뺄을 고치게되어 다행이라고 언급을 하였는데, 말 뜻을 민감하게 받아드린 그분은, 재택 중에는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닌데 왜 그리 말하냐고 달려드는데, 언성을 높히는데, 높은 산위에서 조그마한 낙엽에 묻어있던 눈덩이가 바닥으로 낙하함과 동시에 저 아래로 굴러가며 커지는 눈덩어리가 점점 커지고 거대해지는 눈사태가 되듯이, 난리가 된 상황, 바보같은 말 한마디가 집안을 엄청나게 혼란스럽게 하고말았네. 민감도 예민도 좋겠으나, 사정없이 확대하는 불같은 성격에 재택근무 열등생은 또하나의 인생극장을 그리며 지나가네. 아! 인생이여~!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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