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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예전 아들 초등학교 반친구 남자아이
아들이 초등 1학교때 남자 개구장이 들이 모였어요.
한반에 유난히 산만한 아이 과격한 아이 그아이를 따라 장난치는 아이들 덕분에 선생님이 힘드셔서 저도 학교에 불려 갔었어요.
가장 문제 아이 하나는 언어와 행동이 폭력적이에요. 친구를 때리고 욕하고ㅠ 어른이 봐도 무서웠어요.
또 한아이는 착한데 집중을 못하고 밥 안먹고 식사시간 내내 떠들고 놀고 통제 불능 이었어요.
아이는 착해서 우리 아들과도 잘 어울렸고 그래서 사건사고로 1학년때 부모님이 학교까지 불려 갔던 생각이 납니다.
여자아이 실내화를 변기에 빠뜨려 버린 사건이었어요🤣
두번째 아이는 엄마가 ADHD 치료나 집중력 관리도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고등학교 가서도 학교 잘 안가고 걱정끼치는 행동으로 부모님이 고생하시더라구요.
군대를 갔다가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오고 그랬데요ㅠ 다시 보내고 돌아오고ㅠ
엄마 맘고생이 심했어요
큰 병은 아닌데 삶이 편하지 못한 병이네요.
완벽한 치료 방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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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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