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21716109
아이 어릴적 학교 행사 때 교실 견학 가보면 정말 산만한 친구들이 꼭 한명씩 있어요
울 아이 초등생일때 엄마들 수다방 주제 중 유행했던게 ADHD 였어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듣게 되는 ADHD 특이 행동들을 공유하기도 했었죠
그렇게 듣고 친구들을 보면 유난히 눈에 띄는 ADHD? 아닌가? 하는 그런 친구가 눈에 들어오죠
그런줄 알았는데 ^^ 지금에 와서 보면 모든건 오해였지요
말로 표현은 않했지만, 생각만으로 미안하더라구요
ADHD가 나쁜건 아니지만, 엄마들사이에선 좋지 않게 인식이 되었었어요
우리 아이의 행동에도 좀더 신경쓰여서 단속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ADHD는 주변의 관심과 도움으로 치료를 도와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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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얇게만 알고 오해 받기 쉬운 "ADHD"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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