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인줄 알았는데..

집중을 잘 못하고 일이나 사회생활은 어떻게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제 삶이 감당이 안되서 고민할때 조용한 ADHD라는것도 있다고 알게되서 여러날 고민하다 상담을 받았어요. 결론은 ADHD는 아니었고 우울증이었는데 ADHD랑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걸 몰랐어서 이런경우도 있구나 배웠습니다. 처음 문턱을 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가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무언가 삶에서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 용기내서 병원에서 정확한 내 상황을 알아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