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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로 곤란했던 일들

https://mindkey.moneple.com/ego/21964550

30대 후반 어느날에 승차했던 택시가 

가속해서 앞차를 박았던 교통사고 이후로

컨디션이 안좋으면 멍해지면서 

주의력이 떨어져서 대화가 곤란한 적이 있다.

 

정말 심했을 때는 면접장소에서

면접관의 질문이 길 경우 제대로 기억이 안나서 

동문서답식으로 답할 때가 있었다는 점이다. ㅠㅠ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컨디션이 안좋으면

앞에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집중을 하지 못해서 이야기의 맥락을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래서 뒷북치며 물어보거나 

그냥 대충 맞장구를 처버린다. ㅠㅠ

 

사람 얘기를 제대로 안듣는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있어 좀 억울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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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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