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22281539
아버지에게 이틀마다 8~9시간 쉬는시간없이 1대1로 방안에 갇혀서 세뇌교육같이 꼰대질에 일방적인 얘기만 계속 하시는데... 저는 말할 기회가없음 무조건 듣다가 중간중간에 제가 아버지 말을 잘듣고있는지 내용은 이해하는지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막 내세요;; 꾸중듣는건데..; 하소연도 함께하심;; 아무튼 그렇게 오랜기간 반복되는 이러한 세뇌교육에..;; 아버지는 워낚에 자신만이 진리시고 가족들 말은 전혀 않중요하고 자기말만 곧 법이니까;;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시고 최대한 수긍하려하는데 그렇게 버티다가 정신과 까지 가서 진단받고 약복용을 하다가 약중독에 또 빠졌고..; 현재는 정말 레이더망에 아버지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얼굴이 너무 심하게 찡그러져버리고... 지겨움이 밀려오네여. 물론 옜날부터 이틀마다 8~10시간의 하소연과 꼰대질 + 세뇌교육을 일방적으로 거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에게 귀기울이는 저의 인내심도 바닥이 났고 ... 그후로는 정말이지;;
집중을 조금하다가 정신줄을 놓게되는 현상이;;;
ㅜㅜ 하아 그래도 아버지 탓으로 않돌리려고는 마음먹어보려고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ADHD 가 맞겠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