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원이 ADHD인지... 일이 하기싫은 건지...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팀장이든 팀원이든 자신의 포지션에서 

 

제대로 일을해야 일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않받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일하는것 보면 이게 ADHD증상이 있어서 산만한건지,

 

일을 하기 싫어서 산만한건지 같이 일을 하다보면 답답하다못해 짜증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이라고 하는게 선임이 일을 가르쳐주고 일하는것을 보고 교정을 해주면

 

반영이 되어서 개선이 되어야 하는게 자연스런 진행인데, 이건 뭐 이야기를 해도

 

듣는건지 마는건지, 그리고 주말이 지나서 월요일만되면 나사빠진 로봇마냥 

 

덜렁덜렁 일을 하니 일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자꾸 크고 작은 브레이크가 걸리네요.

 

진짜로 ADHD증상이 있어서 산만한거면 치료를 통해서 개선을 해야 할텐데,

 

영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고 아예 일을 안하는건 아니긴한데...

 

누군들 일하는걸 좋아하겠습니다만, 호흡을 맞출 생각이 없는 사람하고 일을 하자니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