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일까,,

오늘 고민상담소 주제가 자아존중감에 대한 고민이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자아존중감. 

글을 적기 전에 먼저 자아존중감이 무슨 뜻이지?? 하는 의문감이 생겨 

초록창에 검색해 보았다. 

자아존중감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자존감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 두개가 같은 뜻이었구나, 자존감이라고 하니, 바로 이해가 쏙 되었다.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걸 자존감이라고 하는데,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을 

자존감, 자아존중감이라고 한다고 한다. 

나는 그래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일까?

이 주제로 생각을 좀 해봤다. 

대부분의 있어서 나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에대해 비관적이거나,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에 실패한 경험에 대해,,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에 배타적인 마음이 들어서 아는 사람만 보거나 만나지 않는등, 

내성적인 경향으로 바뀌는거 같다. 

사실 떨쳐버려도 되지만, 예전에 사업했던 일이, 잘 안되서,,, 마음이 많이 다쳤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손해를 봐서,, 참... 그런 부분에서는 자존감이 낮아진거 같다. 

내가 하는일은 잘 안되고 , 실패를 할거 같다는 등,,, 

이런 부분이 큰 고민이다. 

스스로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이부분도 꼭 극복해야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