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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대화하는 것과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는 항상 어렵다. 자신있게 당당하게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데 잘 안된다. 어렸을 때 자라온 환경이 여전히 내 감정을 짖누르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참 힘들었다. 그 시절엔 아버지들이 술 먹고 때리고 학대하는 가정들이 많았다. 나 또한 그렇다. 그래서 난 그 어린 시절을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지금 나는 그래도 아주 많이 좋아졌다는 것에 감사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점점 더 믿게 되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운 마음이 나를 짖누를 때면 기도한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그러면 마음이 평안해지며 한결 편해진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새 힘 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그 사랑 안에서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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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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