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27949986
어릴때부터 약해보이는게 싫어서 항상 센척하고 눈도 희번떡뜨고다녔었어요. 자존심이 엄청 중요했지요. 그런데 그게 나중에 어른이되서 생각해보니 내가 사실은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열등감으로인해 나를 더 강해보이고싶어서 나온행동들이더라구요. 내가 나를 존중한다면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은건데.. 그래서 무슨일이 있으면 회피하고 없어지고싶단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나를 사랑하는법은 조금씩 배우려 노력하고있지만 타고난성향인지..환경의 문제인지.. 잘되지않아요. 나를 사랑하는게 자아존중감을 높이는게 행복해지는 길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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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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