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아존중감

어릴적부터 엄마의 세뇌? 가스라이팅? 아래 자랐습니다. 무엇을 하든 내뜻보다는 엄마뜻대로 살았고 엄마의 의견과 반대되는일은 할 수도 없었습니다. 엄마가 난폭한사람이냐구요? 아니요. 

하지만 단호했습니다 엄청. 

지금까지도 이어져옵니다. 성인이되고도 무수히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이지만 저는 아직도 엄마가 공포의 대상입니다. 엄마의 의견에 반하면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 잔소리가 장난아니거든요. 하지만 티내지않아요. 엄마가 미운것을. 

엄마가 화나서 집안분위기 좋을게 없거든요. 

되돌아보니 제자신은 없이 살아온 것 같아요. 

이 짧은 글로는 저의 삶을 설명할 순 없지만 

이제는 좀 저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