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28017112
몇달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 거의 매일이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이었고, 퇴근 후엔 혼술로 마무리하는 루틴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을러지고 몸도 지쳐가는 나를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목표치의 70%정도 도달했고, 아직 많이 남았으나 몸이 가벼워지고 일단 저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사람과도 긍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애주가로서 술을 끊는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예전처럼 술에 의지해 모든 행복을 놓치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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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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