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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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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연애때부터 용돈 줘가며 사귀다 결국 온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결혼했는데 시어머니가 올가미에요. 신혼초부터 방문앞에 이불깔고 잔다고 하소연하고 신랑은 돈벌어서 자기 씀씀이도 감당 못해서 동생이 벌어서 시댁 먹여 살려요. 거기다 여자 문제까지...  혼인신고 안했으니 일찌감치 헤어지라니까 득달같이 혼인신고를 했다네요. 그러면서 전화로 한시간도 넘게 시댁 흉을 봐요. 그런데 신랑이 잘못한것도 말하다보면 시어머니 탓을 하는데, 신랑 욕하는건 또 듣기 싫은가봐요. 왜이렇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걸까요? 전 세상에서 제가 가장 소중한데, 이걸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네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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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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