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쓰는 게시판보고 다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자아존중감~~~제 작년 초만해도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자신감도 가득차서 의기양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 똥파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그걸 제가 몰랐네요. 그래서 일하던 것이 꼬여서 중간에 하던 사업을 접게 되기도 했습니다.그래도 먹고 살아야해서 작년에 다시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반기에는 다시 살아나나 싶었는데 하반기부터 사업이 잘 안풀리네요 그래서 지금은 자존감이 바닥까지는 아니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 수록 낮아지고 있네요. 주위 사람들에게는  자존심이 아직 허락을 안해서 내색도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사업이 다시 잘 돌아가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