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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신혼도 두달도 채 즐기지 못한채 연년생 아이를 낳고 벌써 큰아이가 4돌이 넘엇네요ㅠㅠ 어느순간 제자신을 보는데 이제 제가 꾸며본지도 언지인지.. 아직 결혼안하거나 애가 없는친구들이 관리하는거보면서 내가 언제 저렇게 해봣지 동시에 거울을 보면서 참 우울해 지네요ㅠㅠ 관리라는 단어와 점점 멀어지면서 제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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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자아존중감이점점 낮아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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