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자존감이 땅끝까지 낮은 나

자존감.. 타고난걸까 언제부터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진줄모르겠는데 나에게 제일해선 안되는 자기비하를 입에 달고살아요. 자존감이 낮으니 당연히 연애도 존중받지못하는 연애를 하고 무조건 나의 잘못으로 이연애가 끝이난다고 생각하며 친구들이랑 다툴수도 있는상황에 자존감이 낮은 영향으로 내 잘못이 아닌데도 사과먼저해버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칭찬을 했을때 곧이곧대로 듣지않고 그냥 하는소리겠지 라고 생각해버리는게 제일 문젠것같아요. 모임이있을때도 먼가 소외되는 기분도 들고 인간관계에서도 저자세로 대하는것같고 그러니 사람들도 저를 막대한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혼자 씩씩거리고 막상 나를 막대하는사람에겐 아무말도 못해요. 머하나잘난것 없다 생각하니 당연히 어떤일을 할때에도 고민만 하다가 놓치는 경우도 많고 새로운 일을 시작을 못하네요. 잘되는 사람은 그저부럽기만하고 내가 시도조차 안하면서 부러워하기만하는 내가 나 자신을 존중을 안하는 삶을 살고있어요. 그러면서 남눈치도 엄청많이봐요. 지인이 한숨쉴수있는데 나때문인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많이하고 이제는 이 모든걸 고쳐나가고 싶은데 어떡해 하면 자존감이 올라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