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은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자아존중감이란 무엇일까요? 항상 존재할 수 있을까요? 애써 모른척하지 않는 이상 존중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것과 상관없이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자존감은 어쩔 수 없죠.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하는 수 밖에. 일종의 

열등감에 의해 발현되기도 하는데 비교를 안할수 없는 상황이면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난감할 때도 있어요. 항상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런건 성격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