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31538872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부터
남의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별 의미없이 한 얘기에도 저게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이지? 그냥 오늘 좋아보인다 하는 칭찬에도 나 오늘 촌스럽나? 이상한가? 하며 혼자 의미를 따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그래서 순진한 어릴때 처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성격장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