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31574380
언젠가부터 화가나면 말을 자꾸 더듬는다. 그런 내모습을 보면서 나도 주체할수 없게 더 화가 나고 급기야 고래고래 큰소리로 울기까지 한다.화가 나면 화를 다스리려 하지않고 울면서 내자신을 괴롭히고 무슨말을 할려면마음이 앞서 조리있게 말을 못하고 더듬기 까지 한다.노년이 되어 많이 노력해서 좀 덜해지긴 했지만 요즘도 한번씩 화가나면 주체할수가 없어진다.누군가 말했듯이 마음수양이덜되어서겠지,마음을 비우자 를 되새기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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