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31610648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듣지도 않으면서 본인의 말이 곧 정답이라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을 만났다.
난 잠깐 만나 일하는 사이라 굳이 트러블 낼 필요가 없으니 감안하고 지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은 참 피곤한 사람과 일하느라 힘들 것 같아 보인다.
어떤 분이 그렇게 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싫어하지 아느냐고 대놓고 얘기했을 땐 본인 성격이 원래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대놓고 얘기하니 참 할말이 없었다. 아는 사람은 많다고 얘기하는데 친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 이런것이 성격장애가 아닐까 싶다.
그 사람을 보면서 내 성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뒤 돌아본는 계기가 되었다.
남들이 다 아니라 하면 한번 쯤은 내 성격에 문제가 있으니 고쳐볼 노력을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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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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