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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
마흔이 훌쩍 넘어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 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어린 아이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순간의 포인트가 느껴지면 내 스스로 소심해지고 불안해지면서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들이 밀려온다. 이전의 내 삶에서는 더욱 강해서 뒤로 빠지거나 관계를 끊어버리며 떠나버렸는데 몇 년전,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좀 더 뻔뻔해지고 마음리 넉넉해지긴 했다. 그러나 아직도 남아있는 내면의 어린아이... 힘내. 내 자신. 뒤로 물러서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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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성격장애]내 안의 웅쿠리고 앉아있는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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