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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정 부모님께서 제집 주변으로 이사오셧어요. 요양보호사도 오시지만 시장도 바주면서 연세가 많으시니 행동도 불편해서 돌바줍니다.주변 지인들은 나보고 칭찬을 많이합니다.그런데 왠지 나는 그런말들으면 불편하고 나자신이 성격에 장애가 있는것같아요. 감사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말 몸둘바를 모릅니다.분명 성격장애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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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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