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요즘을 대혐오의 시대라고 했던가요?ㅠ

최근에 개업한 매장에 알바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다짜고짜 연락와서 "저기요. 여기 시급은 얼마주는데요?"라고 하는 학생.

면접 보기로 해놓고 당일에 잠수타는 사람.

열심히 한다해서 믿고 알바하기로 했는데 당일에 잠수타는 사람.

심지어 29살이 이런식으로 잠수타는건 또 처음 봐요..ㅠ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저도 20대지만, 요즘 사람들 정말 너무하네요ㅠㅠ

요즘이 어떤 시대인지 잘 알기에

젊은 분들에게 큰걸 바라지는 않지만,

적어도 본인의 말과 행동에는 책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ㅠ

진짜 사람 혐오 올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