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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해주는 칭찬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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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칭찬듣는 일보다 비판이나 꾸중을 듣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칭찬을 듣는 것이 너무 어색합니다.
어쩔 때는 칭찬이 칭찬으로 들리지 않고,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기도하고, 거짓말로 제 기분 좋으라고 하는 입발린 소리처럼 들릴 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칭찬을 불편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 이후로는, 칭찬을 곧이곧대로 칭찬으로 듣는 연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불편함이 있기는한데, 연습하면 괜찮아지겠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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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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