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남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는게

이런저런 모임들이 있는데

삼삼오오 모이면 꼭 그자리에 없는사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하는 말들이 오가는걸 듣다보니 괜히 나 없을때는 내가 도마위에 올라가겠구나 하는생각에 불안하고 찝찝하고 그래요 사람들과 교류자체를 하고 싶지 않네요 자꾸만 관계를 정리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나만의 울타리를 만들어가는 나자신을 보며 성격장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