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32163701
저는 항상 모든 일을 할 때 늘 최악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일을 진행해요. 이게 보통의 경우에는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선택을 하게 해줘서 괜찮지만 때로는 그냥 현실에서만 안주하고 앞으로 단 한 걸음도 못 나가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힐 때도 있어요.
늘 극단적 상황까지 생각하기에 행동하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리는게 저도 저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짜증나는데 주위에서도 그렇겠지요. 바꾸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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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성격장애 ㅡ 극단적 비관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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