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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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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지듯이 키워져서 그런지 사람을 아무도 믿지 못하는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칭찬을 하더라도 그 사람은 그렇게 너를 칭찬하면서 너의 그 바보같거나 잘못된 짓을 계속 하게 해서 너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입맛에 맞는 경우는 너를 좋게 봐서, 너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저는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하게 기억이 남아서 모든 사람의 말을 다 믿지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모든 인간관계를 언제든 끊을 수 있는 가벼운 관계로만 생각하고 더 나아가 내 삶 자체를 아무것도 아닌 가벼운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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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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