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같습니다

농담삼아 그런것 같다고 흘리듯 말하곤 하는데 진심으로 의심될때가 많습니다.

1.강의나 회의 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금방 다른 망상에 빠집니다. 

2.상대와 대화중에도 갑자기 엉뚱한 질문을 해서 이야기가 산으로 흐르는 일이 많습니다.

3.혼자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할때 몸을 가만히 못두고 다리를 떨거나 상체를 좌우로 움직여야 그나마 집중이 됩니다. 물론 그 집중도 오래 가지 않지만 가만히 있으면 뭔가 불안해서 그러지 못합니다.

4.적어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적어두어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5. 핸드폰이나 지갑들 잃어버린 적도 많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분해보이는 이미지인데 전혀 차분하지고 않고 늘 불안하고 조급하고 안정이 안되는 심리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