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48992225
친구아들이 성격도 원만한듯하고,운동도 좋아하고 잘하고 노래도 춤도...그냥 지금시대의
젊은이들 답게,뭐든~대충,뒤 떨어지지않는 매력있는 아들인데..여자친구도 번개처럼 사귀고
헤어지고,또 사귀고 이별하고 그렇게 계속~~
직장도 남들 한번들어가기도 힘들다는 대형병원을,관두고,또 들어가고,또,또~~6개월을 못다니고,집에선 깔끔떠느라 온가족을 힘들게하고
제~엄마한테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고 벌컥화내고..암튼 친구아들이 집에있는날은 살얼음판을
걷듯 숨조차쉬기 힘들다 하네요...부모가 몇마디
꾸지람하니..아들..왈~나 ADHD야..그냥놔둬라고..했다며 자식인데도 조금 무섭더라고,어떻하냐고 물어오는데,제가 의사도 아니고...병원에 데려가라 했더니,그렇게 간단하면 뭐가 걱정이겠냐고,한숨에한숨을 뿜어내는데...본인스스로가 잘 안다고 저렇게 방치해도 될까요...?
여친도 오래못사귀니 빠른결혼도 틀렸고,독립도 안하니...어떻하냐는 .친구에게 적당한 조언좀 부탁드려요...ADHD가족이 할수있는일...????따뜻한 친구가 우울증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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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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