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살이고 공립유치원에 다닌답니다 같은 반은 아니고 같은 아파트라서 하원시 만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해졌는데 놀이시 모습을 보면 충동적이고 그냥 세워둔 친구들의 킥보드를 쓰러뜨리고 자기 킥보드로 밀고 다니고 엄마에게 지적을 들으니 화가 난다고 자기 킥보드를 던지려고 하고요. 하원버스에서 내려서 킥보드 타고 혼자 쌩쌩 가다가 마침 신호등 보행자신호로 바뀌니 혼자 횡단보도도 건너버리거나 백미터 밑에까지 마구 혼자 가버리는 모습도 보인답니다 그 엄마는 이름 부르며 쫓아가고요. 인도 옆 아파트 외곽 높은 경사의 언덕에도 올라가고요. 유치원에 지낸 일 먹은것 등 물어보면 기억하지 못한답니다. 또한 제일 문제는 타인의신체를 툭툭 건드리는 신체적인 장난을 잘하고 하지 마라하면 그때뿐이고 다음날 또 한답니다. 사과 시켜도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는것 같고요. 얼굴을 툭툭 건드리고 차타기전 신발을 갖고 있을때도 밑창으로 주변 친구들 얼굴에 갖다대고요. 유치원 내에서도 친구들 때리고 의자 밟고 위에 달아놓은것 떼어버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전화가 온다네요. 선생님에게요. 그래서 집에서 지도를 해도 전혀 고쳐지지 않고 반복적이랍니다. 그런데 그 엄마는 왜그런지 모르겠다.작년 어린이집에서는 전화받은적이 없다. 너무 별나다고만하는데 그전 어린이집은 작년까지만하고 폐업 했으며 지역내 교통이 안좋은곳이라 아이들이 적었고 유치원과는 교육과정이 다르니 대집단활동등을 안하니 티가 안났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겨야하나 고민이라고하는데 옮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담받고 치료를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하원차량 안에서도 저희 아이에게 장난으로 건드려 따로 앉혀달라고했는데도 자꾸 따라오고 한다네요. 태권도학원에도 저희 아이가 다니니 곧 등록해서는 또 장난이 심해서 저희가 다른시간으로 변경 했답니다 유치원 하원버스도요. 그엄마는 미안하다고 하고 혼내겠다는데 보니 체벌을 하더라구요 매를 드는... 그런데도 그때뿐이고 충동성이 있고 주의력이 낮은것 같습니다. 단지내 소독 트럭이 와서 나무에 뿌리는데도 킥보드 타고 그앞을 가서 기사님이 빵~당시 아빠가 있었는데 이름을 불러도 안오더라구요 결국 그 아빠가 가서 데리고 온... 여섯살이면 알만한데도 유일하게 가더라구요. 태권도학원에서도 끝나면 부모가 와야 인계하고 가는데 끝나자마자 혼자 나와서 건물 밖으로 뛰어가더라구요. 그날 둘째누나가 와서 길도 건너기 전인데 말이지요. 제가 ㅇㅇ아 누나 아직 안왔어 기다려해도 그냥 쌩~~ 넷째 막내인데 그 엄마는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알바를 가더라구요 보니 그 아이는 방치?인것 같습니다 영상만 보고요... 내년에 유치원에서 같은반일지... 또 초등학교 가서도...거의 매주마다 전화가 온다는것에 부모가 더 관심을 갖고 검사를 권유하고 싶네요. 다음에 저희 아이에게나 한번 더 신체적인 불편한 접촉이나 그런일이 있을시 검사권유를 해보려고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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