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49481702
볼때마다 진짜 제가 아이의 엄마였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행동들을 하는데
전에는 그냥 산만하기만 했다면 요즘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다른 애들을 괴롭히고 즐거워해서 참... 혼내봐야 발작하는 것처럼 더 소리질러대서 소용이 없고ㅠ
어릴때니까 그럴 수 있지.. 라는 범위를 넘어선 것 같아서 아이 어머니도 너무 힘들어하시거든요...
병원을 다녀오신 것 같긴 한데 자세히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지켜보는 것밖에 못하네요ㅜ
애를 묶어둘수도 없고 너무 위험하게 어디 매달려있다거나 그러기도 하고 횡단보도 아닌 곳으로 뛰어들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무섭고 걱정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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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지인의 아이가 adhd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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