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49482240
평생 4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ADHD 학생을 만나면 너무 긴장되고 힘이 들어서 헤어질 때까지 고생스러웠어요.
본인은 물론 뭔지 잘 모르니까 당연하고 학부모도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정말 고생스러웠지요.
지금은 아이들이 워낙 ADHD가 늘어나다보니 학교, 교실은 전쟁터 불방입니다.
이렇게 오랏동안 그들 보면서, 가르치면서 애를 썼는데
자연인이 된 요즘 내 자신이 ADHD 가 아닌가 싶네여. ㅜㅜ~~
덜렁거리고 약속도 잊어버리기 일쑤고 헝클어진 느낌이어서 진단받으러 가야할까 봅니다.
치매인지, AD인지~~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ADHD 가르치느라 평생 힘들었는데 나도 ADHD???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