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49665365
저희둘째 초3때 이야기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영재반 수업 계속 들었었고 또래 수업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했었어요.
수업시간에 다 해놓거나 다 아는 내용이니 시시해서 딴짓을 했나봅니다.
초3때 3월 15일쯤 되었을때
담임샘으로부터 아이가 ADHD인것 같다고 검사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다른 엄마들과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요.
결론적으론 ADHD는 아니었고 섣부른판단이었다고 담임샘으로부터 사과는 받았어요.
워낙 성인 ADHD도 많긴 하지만
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때 생각함 아직도 속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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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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