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74907692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어릴때 어른들이 예쁘다 예쁘다 했을 때
정말 예쁜줄 알았거든요ㅋㅋ근데 그냥 그 나잇대에
예쁘다는 소리였어요ㅋㅋ그래서 성인되고 나서
남자선배들이 외모로 조롱을 할 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트라우마로 누군가 칭찬을 하면
다 거짓같고, 입에 발린소리를 하는게 아닌가 의심부터 하게돼요..많이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완전히 고쳐지는건 쉽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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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칭찬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것도 자아존중감이 낮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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