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75095647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아존중감 이라고 하는데 저는 자기애도 강하고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아존중감 이벤트에 참가 하면서
제 자신을 찬찬히 객관적인 마음으로 뜯어보니
자존감이 높은것이 아니라 자존감이 바닥 이란걸
깨달았어요.
저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할지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때로는 SNS 에 저를 과시 할수 있는
사진이나 글을 올립니다.
창피 하지만 짝퉁 가방을 진품 인냥 자랑 한적도 있어요.
친구들의 부러워 하는 시선을 즐기고 '난 너희들 보다 우월해 '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즐겼지요.
이런 저의 행동을 보면 참 유치 하죠.
이런 유치함이 제 자존감이 낮다고 말해 주네요.
남과 비교 하고 저에게 없는것에 열등감 이 있었나 봅니다.
제가 명품 가방 타령을 하니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명품이면 만원 짜리 가방을 들고 있어도 명품으로 보인다고 ...너를 명품으로 만들어라 라고 뼈 때리는 말을 하더라구요.
제 본연의 모습엔 자신이 없고 열등감에 쌓여
가방이나 SNS글 몇줄로 저를 높이 고픈 저의 낮은 자존감.
어떻게 해야 낮은 자아존중감에서 벗어나
저를 명품으로 생각 할수 있는 높은
자아존중감 을 가질수 있을까요?
이 책이 도움이 될 같아 구입 해볼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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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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