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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이 낮은 나...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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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나에 대한 환경적인 것들이 만족하지 못 한 일들로 심적으로 힘드니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가정의 경제적 능력 ㆍ성적ㆍ외모..  그러다 보니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스스로가 위축이 되고 눈치를 보고 상황을 보고.. 그러면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나니 커서 직장생활하고 나스스로가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있고자 무던히 노력했던것 같다. 상대방의 배려ㆍ일처리ㆍ돕는 마음등등 직원들과 트러블없이 지내고 맡은 일처리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보니 그 모습에 인정을 받고 잘 생활했던 덕분에 회사를 그만 둔지 30년이 되어가는데 지금도 그 때 그 회사 직원들이랑 소통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퇴사를 하고 난 뒤 연락이 두절 되었는데 건내건내 내연락처를 알아내어 연락오는 이들도 많았다. 이런 일들에 낮아진 자존감에 회복되어지고 또 보이는 외향적인 일들로 모든 것을 결론 짓는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성인이 되어가며 깨닫고 느낄수 있는 시점들이 생겨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것 같다. 내 삻의 자리에서 사람으로서의 기본 도리를 잘 지켜 나간다면 그 자존감도 아주 낮아지는 것만이 아닌것 같다. 삶은 외향적으로 보이는것만으로 다 결정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존감 낮게 생각하거나 맘 가지지 않아도 될 것같다. 그러나 깊에 낮아져 있던 자존감은 쉽사리 회복되어 지지 않는것이 참 어렵다.  내재되어 있는 깊은 상처들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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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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