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75408006
내가 공감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무심한 척 하는 성격이라 겉으로 볼 때는 쿨해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내면은 항상 좋은사람,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는것 같다. 내 모습 그대로 인정받기가 두려운건지도 모른다. 나 잘했지? 라는 걸 겉으로 표내서 묻지는 않는다. 하지만 끊임없이 칭찬을 받고싶은 내면의 목소리가 있다. 내 원래 모습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칭찬으로라도 나를 한번 감싸주고 싶은가보다. 자아존중감이 많이 낮은 편인것 같다. 그래서 항상 사회생활이 피곤하다. 이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푸는 경우가 있어 후회를 많이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아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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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겉으로는 쿨한척.. 속으로는 칭찬을 갈구하는 낮은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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