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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자신감이 ...

https://mindkey.moneple.com/ego/75497260

60대 중반인 나는 아직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뭐든 잘 해내는 편이다.

이 핸드폰 하나로 일상생활을 다 해결한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밤을 세우더라도 해결책을 찾아 낸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처음 부터 마무리 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ESTA 비자 발급도, 항공권도, 호텔도 몇날며칠을 검색해서 예약한다.

여행을 무탈하게 다녀오면 괜히 으쓱해지는 기분 ㅋ ㅋ ㅋ

(물론 친구들에게 내색은 하지 않는다.)

더 편안한 여행을 하기 위해 요즘은 영어 공부를 조금씩 하려고 노력중이다.

물론 번역앱을 통해서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있겠지만 상대의 말을 알아 듣고 내가 직접 말해 보고 싶어서다.

남편이나 아이들이 이런 나를 추켜 주니까 

별거도 아닌 것에 마냥 우쭐해 지고 자존감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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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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