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self-esteem)’이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고 줄임말로 자존감이라고 많이 사용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가치 있는 존재라고 여긴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이들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 역시 자신처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므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줄임말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가치 있는 존재라고 여긴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이들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 역시 자신처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므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또한 실패를 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이 뛰어난데 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데
첫째,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다. 자신의 존재감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달려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이는 겉모습에 집착하거나 고가의 외제 차나 명품으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
둘째,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는 감정과 언어의 불일치를 보인다. 어려서부터 눈치 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감정에 충실한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다. 이들은 자신의 솔직한 감정 표현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그래서 관계가 깨질까 봐, 심지어 불이익을 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자신의 느낌은 감추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거나, 때로는 침묵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속인다.
셋째, 자아 정체성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상대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살아온 결과다.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제대로 알지 못하니 매번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혼란스럽고 망설여진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렵다. 새로운 상황을 만날 때마다 “아~ 나는 안돼, 해도 안 될거야”라는 부정적인 말을 내뱉으며 쉽게 포기한다.
위의 설명들이 자아존중감에 대한 글입니다.
저 역시도 젊고 철 없던 시절은 자존감이 많이 낮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너무도 두려워하고 남의 시선과 눈치를 많이 보느라 막상 제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죠.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남의 이목 보다는 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다 보니 자존감도 조금씩 올라가진 것 같아요.
자존감은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연습이야 말로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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