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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연년생을 키워서 일까요?
육아가 너무 힘들었어요. 핑계를 대자면 그래서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냈던거 같아요.
늘 화난 있던 엄마라서 그런지 딸아이가 주눅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어른들한테 말도 잘 못하고 매일 울기만 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주위 이모들한테 말도 잘하고 하던데 저희 딸은 그러지 못해
그거 보는데 또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만든건 저일텐데..
자기 원하는거 자기 표현을 잘 못해요.
어떻게 해야 딸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워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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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딸 아이의 낮은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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