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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 고민: 나는 친구들간에 튀지않으면 새초롬해지는데 성격장애일까요?
나는 언제나 나를 " 네가 잘하고 있어! 네가 최고야, 너 때문에 우리가 발전하고 있어"
라고 누구든지 나를 칭찬해줘야 행복합니다. 잘못 된 성격인 것 알고 있는데 고쳐보려고 노력도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돌아서서 보면 그 성격이 나오더라고요. 누구든지 하는 일이 못 마땅 해도 " 너 잘 하고 있어" 라는 말을 아끼지 않으려고 하는데 진짜 속 마음은 ' 아니야 좀 부족해 어떻게 그렇게 하니 고쳐봐' 라는 말이 목구멍 앞까지 나오네요. 저는 나를 칭찬해주니 않으면 친구들과 모임을 참여하지 않고 뒤로 꽁무니를 뺀 챈 딴 짓을 하기도 하지요. 이 성격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네요.
저 이런 성격 나도 싫은데 나를 보는 사람들은 더 싫겠지요? 이러다 따돌림 받을까 걱정도 되고 그렀습니다.
" 제발 나만 잘났어!, 나만 잘나가!, " 이것을 내려놓고 " 너도 잘해!, 네가 최고야!" 라고 칭찬에 인색하자 않은 나로 성격을 바꾸고 싶네요 이것이 고민입니다.
이런 성격을 고치고 새초롬하지 않고 환하게 웃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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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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