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go/84378090
저는 두리뭉실 좋은성격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내주장 보다는 주위에 끌려가고 이래도 좋구 저래도 좋다는 식으로
자기주관이 뚜렷하게 명시를 잘 못합니다. 불편한게 싫고 나로인해 주변에서
힘들겠다싶으면 내가 힘들고 말지~하면서 포기하고 그냥~끌려갑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이 나타나죠.
싸움을 싫어하고 욕먹는것도 싫어하고
싫은소리 듣는것도 무지 싫어합니다.
착한아이 콤플렉스처럼 모든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 내 소신은 그닥 강력하게 내세우지 못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말 잘하고 자기주관 뚜렷하고
아니다 싶을때 과감하게 밀어부치는
성격보면 내심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모두가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에게 없는면을 보면 타고나길 천성도 무시를 못하겠고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환경적인 면에서 성격장애로 나타나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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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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