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했을 때나 현재까지 친구로
지내고는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이
연락이 오거나 만나자고 하면 일이 있다고
하거나, 몸이 아프다고 핑계를 대서 안
만나려 회피를 합니다
이런 것도 성격 장애가 되는지요.
(그이유는)
예전에는 서로의 힘든 일들을 이야기 하고
지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나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피하고 싶은
심정이 생기는 성격장애가 온 것 같아요.
1) 친구들 모임에 회비도 잘 내지 않고
힘들게 했고, 또 자기 차도 있으면서
무슨 일만 있으면 남의 차를 이용을
편하게 했으면서 언젠가 그 친구 차를
한 번 탔는데 집까지 데려다 주지 않고
먼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하였고
자기 차를 타는것을 불편스럽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갔을 때도 내가 아프다 하여도
자기가 가고 싶으니까 끝끝내 같이 가자고
해놓고 여행 가서 마음 아픈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친구하고는 그냥 앞면만
알고 지내고 싶고 정말 친구로서 지내고는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피하는 것 같습니다.
2) 이 친구는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친구라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가까이 일을 하면서 친구가 말하고
행동하고 많이 다르다 생각했고 자기
생각은 직접 잘 이야기를 하지 않고
꼭 다른 친구들을 이용해서 자기는
아무렇치 않고 친구가 불평이 있는
것처럼 되게 합니다.
■ 이런 일들이 매번 겹치다 보니까
성격 장애가 생긴것 같아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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