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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가르치다 보면 너무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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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요.

애들을 상대하다 보면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너무 심한 애들이 있어요.

너무 주위가 산만하고 다른 친구들 공부도 방해하는 아이.

선생님들끼리 회의해 보면 다들 느낀다고 합니다.

심지어 운전해주시는 기사분도 느끼고, 애들 인솔하는 보조교사들도 아는 정도.

예전에는 가정교육의 문제인가, 그냥 애가 버릇이 없다 그러고 지나쳤다면, 

요즘은 ADHD가 아닐까 싶은 애들이죠.

그런 애들은 부모에게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 하나?

근데 요즘은 말 잘못 했다가는 큰일나는 세상이라 말하기도 어렵죠.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있으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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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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