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어릴 때는 조금 산만했는데 커 가면서 그런거는 그래도 좀

없어진거 같아요

그런데 이것도 하나의 ADHD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을 자꾸 살펴요

예를 들어 친구와 카페를 가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어도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주변에 누가 움직인다면 자꾸 쳐다보게 되고

출입구에서 누가 들어오고 나간다면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꾸 눈이가고 쳐다보게 되네요

이야기를 안듣는건 아니지만 주변을 자꾸 쳐다보는게

산만한건지 집중력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